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(워크래프트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종족 특성 === || '''광폭화''' ||종족 특성: 12초 동안 가속이 10%만큼 증가합니다. (즉시 시전, 3분 후 재사용 가능) || || '''부두 춤''' ||종족 지속효과: 모든 이동 방해 효과의 지속시간이 20%만큼 감소합니다. 트롤의 춤은 정말 멋집니다! || || '''야수 사냥 전문화''' ||종족 지속효과: 야수를 처치해 얻는 경험치가 20%만큼 증가합니다. || || '''재생력''' ||종족 지속효과: 생명력 회복 속도가 10%만큼 증가합니다. 전투 중에도 10%의 속도로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. || || '''언어''' ||종족 지속효과: 오크어, 트롤어를 사용합니다.[* 마법책의 '언어' 설명에는 트롤어로 되어있지만 언어 변경 메뉴에는 '잔달라어'로 나온다.] || || '''선택 가능 직업''' ||[[전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전사]], [[사냥꾼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사냥꾼]], [[마법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마법사]], [[도적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도적]], [[사제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사제]], [[흑마법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흑마법사]], [[드루이드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드루이드]], [[주술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주술사]], [[수도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수도사]], [[죽음의 기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죽음의 기사]] || || '''종족 고유 탈것''' ||랩터 ({{{#0070DD 녹색 랩터}}}, {{{#0070DD 청록색 랩터}}}, {{{#0070DD 보라색 랩터}}}, {{{#A335EE 날쌘 푸른 랩터}}}, {{{#A335EE 날쌘 녹색 랩터}}}, {{{#A335EE 날쌘 주황색 랩터}}}) || '광폭화' 하나 만으로 모든 [[클래스]]에 다 어울린다. 특히 블러드, 장신구, 쿨기 등과 함께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마법 캐스터들에게 정말 좋은 종특이다. 상당히 변화를 많이 겪은 종특 중 하나이다. 오리지널 때는 광폭화를 가진 몬스터들 처럼 체력이 20% 이하일때만 활성화가 가능해서 엄청난 쓰레기 종족 특성이였다. 1.40 패치에서 치명타를 받았을 때만 활성화 가능했으며, 쿨타임마다 가속 10%(+남은 체력 비율 만큼 추가적인 가속) 보너스였다. 리치왕의 분노 중반부터 조건없이 활성화 가능하게 바뀌고, 지속시간동안 가속 20% 고정 증가라는 성능으로 환골탈태하여 많은 캐스터들이 트롤로 전향하게 만들었다. 이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가속 증가량이 15%로 줄었고, [[격전의 아제로스]] 8.1 버전에서는 지속시간이 12초로 2초 증가한 대신 가속 증가량이 10%로 줄었으나, 그럼에도 여전히 캐스터에겐 좋은 효과인지라 트롤이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.[* 전성기 때 트롤이 얼마나 대단했냐면, 당시 상위권 공대들이 죄다 호드로 넘어가서 종변해서 PVE 강세가 완전히 뒤집혀버릴 정도로 씹사기였다. 얼라&호드 인구붕괴의 원인으로 대부분 블엘을 손꼽지만, 실제로 얼라&호드의 PVE 균형을 완전히 붕괴시켜서 [[기울어진 운동장]]을 굳힌 종족은 트롤이다. 리분-대격변-판다...무려 확장팩 2개 반을 정점으로 군림했고 드군에서 너프먹었음에도 군단까지 15%였다.] 광폭화를 제외한 다른 [[종특]]은 그냥 컨셉용이라 성능이 낮다. 특히 생존력이 매우 물몸인데, [[탱커]]로서는 [[블러드 엘프]]보다 쓸모가 없다.(!) '부두 [[춤]]'은 이동 방해 효과에 한정하기 때문에 [[기절]], 혼란, [[공포]] 같은 대부분의 메즈에 적용되지 않는다. 하지만 둔화와 속박은 대부분이 풀려도 다시 걸면 그만인 메즈이며, 얼음회오리 같은 주력 이동불가 기술에 적용할 때는 전혀 유의미한 보너스가 없는 장식용 특성이다. 격아에선 [[Method]] 공격대는 이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전원 트롤로 종족변경하여 [[제이나 프라우드무어/다자알로 전투|제이나 프라우드무어]] 의 이감 디버프의 영향을 최소화하기도 했는데, 이건 퍼스트 킬을 노리는 메소드 정도나 하는 짓이지 대부분의 와우저들은 그럴 필요까진 없다. --하지만 트롤의 춤은 [[정말]] 멋지다!-- 야수 사냥 전문화는 판다리아까지 '야수에 대한 공격력 5%'여서 필드 플레이는 물론 물론 무두질 앵벌, 던전 플레이 상대로 왜 쏠쏠한 패시브였던 것은 물론, 일부 야수형 레이드 보스몹 상대로는 정말이지 사기적인 패시브였다. 와우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리분 때는 십자군의 시험장의 첫 네임드만 들어오면 트롤들이 딜 미터기에 상위권에 주루룩 랭크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. 하지만 드군에서 효과가 '야수 사냥 경험치 추가'로 변경되었다. 레벨링 땐 깨알같이 도움이 되겠지만 만렙 후엔 당연히 쓸모가 없다. '재생력'은 설정놀이에 가까운 종특으로 생명력 재생량이 아주 약간 증가한다. 와우에서 모든 캐릭터는 비전투 중에 2초당 1%씩 생명력을 회복하고 전투 중에는 생명력이 회복되지 않는데, 트롤 종특으로는 2초당 1%씩 차는 양의 10%가 증가하므로 '''비전투 중에는 2초마다 1.1%, 전투 중에는 2초마다 0.1%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다.''' 즉 체력 10만짜리 캐릭터는 전투 중에 2초마다 100이 차는 하등 쓸모없는 종특. 그러나 설정상으로는 강력한 종특으로, [[볼진]]은 사냥 중 엄지 손가락이 부러지자 아예 잘라버린 뒤 다시 재생시켰을 정도이다. 이 특유의 재생력은 트롤이 [[트롤 광전사|처음 등장]]한 [[워크래프트 2]]부터 있었으나, 단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다. 워2때는 휴먼측의 대응 업그레이드가 [[엘프 순찰자|궁수]] 공격력+3이라 훨씬 좋았으며, 워3 때는 '''재생력 업그레이드를 해놓은 [[트롤 헤드헌터]]와 같은 스펙의 일반 헤드헌터를 붙여도 재생력 트롤이 패배했다'''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. 군단 초기 때 '싸움꾼의 먹거리'라는 비전투시 체력재생을 1000% 올려주는 요리를 먹으면 종특 재생력의 효과인 비전투시 체젠도 전투 중 일부 적용되는 효과로 시너지를 받을 수 있어 전투중에도 상당한 체력 재생을 가질 수 있었다. 이후 7.2 패치에서 요리 버프가 400% 체젠으로 줄어들고 격아에선 고정수치만 올려주도록 해당 요리를 더 너프해서 옛 얘기가 되었다. 트롤의 시너지는 모든 캐스터(마법사, 사제, 주술사, 흑마법사, 드루이드)와 가속이 중요한 대미지 딜러(사냥꾼, 도적, 분노 전사)이다. 하지만 플레이스타일에 따라서 단 한 번의 큰 피해량 혹은 1회의 스킬로 끝장을 보는 특성이나, 탱커처럼 버티는 능력이 중요한 직업군과는 궁합이 나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